꽃이 피어 향기로운 날
새소리까지 고우니
5월은 더없이 아름다워라.
저먼 아이리스
꽃밭 속의 영산홍은 지고 있는데
꽃밭 가의 아이리스는 지금 막 한창이다.
우리가 들어오기 전에 이 꽃밭은 배추밭이었다고 한다.
내가 공들인 것보다 10배 이상으로 보답하는 꽃들
인생이란??? 행복한 삶이란???
명상 중인 오두막집 주인
웬지 이 사진이 좋아서 내 블로그의 대문사진으로 올렸다.
우리나라 토종 붓꽃
저먼 아이리스의 화려함은 없지만 왠지 강인하면서도 고고함이 느껴진다.
새우등 같은 나의 오두막집
꽃 속에서 호사를 누린다.
봄날은 이렇게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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