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오두막집에 가장 많은 꽃들이 피는 달이다.
아이리스, 작약, 디기탈리스, 마가렛, 불두화......
그리고
5월은 이곳 산골마을에 가장 많은 새들이 우는 달이기도 하다.
꾀꼬리, 뻐꾸기, 검은등뻐꾸기, 벙어리뻐꾸기......
새소리 들으며 꽃밭을 거닐고 있으면
내가 신선인지 사람인지 헷갈린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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