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도 장난감을 익숙하게 조작하며 잘 노는 손자가 기특하다.
어쩌나 보려고 잘 굴러가고 있는 장난감의 진행방향을 돌려놓거나
전원스위치를 끄면 바로 버럭하는 까칠한 녀석이다.
청소기를 돌리며 뭐가 그리 재미있는지 깔깔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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