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는 이야기

작은손자

by 달빛3242 2015. 2. 8.

잘 먹고 잘 놀아서 이쁜 우리 작은손자

요즘 까꿍놀이를 너무나 좋아한다.

커텐 뒤에 숨기, 이불 속에 숨기, 미끄럼틀 아래에 숨기 등 이 녀석만의 아지트가 있다.

숨어있다가 눈이 마주치면 씨익 웃는 모습이 얼마나 귀여운지 모른다.

이쁜 짓을 많이 하는데도 큰손자 때 이미 다 경험한 것들이어서

어른들로부터 큰손자만큼 관심을 못 받는것 같다.

 

쇼파쿳션에 숨기

얼굴만 가리고 '나 찾아봐라'다. ㅎㅎ 

 

 

 

 

 

스피커 뒤에 숨기

 

까꿍놀이는 어설퍼도 장난감을 조작하는데는 선수다.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설날  (0) 2015.02.23
큰손자의 재롱  (0) 2015.02.15
손자들과 함께  (0) 2015.02.07
4살 손자의 말, 말, 말  (0) 2015.01.25
로보카폴리 놀이  (0) 2014.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