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봐도 귀여운 손자들
어른들이 청소기를 돌리고 있으니 작은손자가 혼자 뒷베란다에 가서
걸레봉과 걸레를 가져오고 있다.
우리 작은손자 청소하시려고?
기특하기도 해라.
걸레봉에 걸레를 끼우려고 애쓰는 중
본 것은 있어가지고 뭐든지 하려고 한다.
몸짱? ㅋㅋ
어린이날 선물로 할아버지 할머니가 미리 사 준 장난감 자동차
운전하는 방법이 진짜 자동차와 거의 똑같은데
큰손자가 자유자재로 능숙하게 운전을 너무나 잘해서 깜짝 놀랐다는~
조금 크면 제 아빠 자동차도 운전하겠다고 할 지 모르겠다.
'아들아, 자동차 키 잘 챙겨라.'
"빈이가 세모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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