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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형제

by 달빛3242 2015. 5. 8.

언제 봐도 귀여운 손자들

 

어른들이 청소기를 돌리고 있으니 작은손자가 혼자 뒷베란다에 가서

걸레봉과 걸레를 가져오고 있다.

 

우리 작은손자 청소하시려고?

기특하기도 해라.

 

걸레봉에 걸레를 끼우려고 애쓰는 중

본 것은 있어가지고 뭐든지 하려고 한다.

 

몸짱? ㅋㅋ

 

 

 

 

 

어린이날 선물로 할아버지 할머니가 미리 사 준 장난감 자동차

운전하는 방법이 진짜 자동차와 거의 똑같은데

큰손자가 자유자재로 능숙하게 운전을 너무나 잘해서 깜짝 놀랐다는~

조금 크면 제 아빠 자동차도 운전하겠다고 할 지 모르겠다.

'아들아, 자동차 키 잘 챙겨라.'

 

 

"빈이가 세모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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