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엄마 뱃속을 박차고 한 달이나 일찍 세상에 나온 작은손자가
어느새 세 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어른들의 걱정을 뒤로한 채 무탈하게 잘 자라고 있는 손자가 얼마나 고마운지.
아직은 또래아이들 평균보다 조금 작은 편이지만 바짝 추격하고 있어 역전이 예상된다.
화이팅, 정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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