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손자가 어린이집을 졸업하고 올해부터는 유치원에 다니게 된다.
세월이 빠름을 새삼 느끼게 된다.
큰손자와 같은 유치원에 다니게 되니 서로 의지가 될 것이고
어디에서도 낯을 안 가리고 적응을 빨리하는 녀석이라 유치원 생활도 잘 하리라 믿는다.
다섯 살이면 앞으로 3년간 유치원에 다녀야 되나?
폼을 보니 첫날부터 잘 따라하고 있는 듯~
엄마와 케익 만들기
작은손자표 멋진 케익 완성!
그동안 좁은 어린이집에서 생활하다가 넓은 유치원에 오니 기분이 좋은가 보다.
완전 신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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