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이야기하길 2월 첫주말에 안동 하회마을로 온가족이 여행을 가던 중에
대관령에 눈이 많이 온다는 뉴스를 듣고 목적지를 대관령으로 급변경하였다나?
올 겨울에 눈다운 눈이 오지 않아서 손자들이 눈구경을 제대로 하지못했다는 것이 이유였다.
겁도 없이 눈이 오는 곳으로 일부러 찾아가다니 젊음이 좋긴 좋다.
사진을 보니 함박눈을 맞으며 눈밭을 뛰어다니고 눈사람도 만들면서
손자들이 신나는 하루를 보낸 것 같다.
New love story 찍는 중~~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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