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청양군 정산면 천장리 알프스마을의 얼음분수 축제현장에 다녀왔다.
칠갑산 산골짜기 깊숙히 자리한 오지마을이 많은 관광객들로 북적이고 있었다.
이곳은 겨울철 농한기에 마을 사람들이 자발적으로 행사를 계획하고
자연 환경을 이용해 볼거리와 놀이시설을 만들어 관광객을 유치하여
많은 소득을 올린다고 한다.
이곳을 찾는 사람들처럼
마을 사람들도 모두가 즐겁고 행복하기를 진심으로 바래본다.
마을 앞 실개천에 만든 얼음분수
까꿍!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못 정비 (0) | 2012.02.16 |
---|---|
아파트 베란다의 봄 (0) | 2012.02.16 |
아들 부부와 신년 여행 (0) | 2012.02.16 |
6월의 과일-살구, 복숭아 (0) | 2012.02.16 |
곶감 (0) | 2012.0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