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자들이 무럭무럭 자라는 모습은 우리 부부를 늘 기쁘게 한다.
사내 아이답게 활기차고 씩씩하게 노는 모습이 대견하기만 하다.
겁이 많던 큰손자는 날이 갈수록 용감해지고 모험을 즐기는 소년이 되어가고 있다.
작은손자는 원래부터 겁이 없고 매사에 적극적이다.
뭐든지 스스로 해봐야 되고 주저함이 없다.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청도에서 - 6월11일 (0) | 2017.06.21 |
---|---|
손자들의 기싸움 (0) | 2017.06.20 |
두더지와의 전쟁 (0) | 2017.06.17 |
동호회 회원의 명품정원 (0) | 2017.06.12 |
손자들의 초여름 - 6월 첫주말<2> (0) | 2017.0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