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손자가 올해로 만 일곱살이 되었다.
우리 가족에게 한없는 기쁨과 행복을 안겨준 우리집 보물 1호다.
의젓한 초등학생이 되었지만
젖살이 통통한 볼을 보면 아직 애기 같이 귀여워 보이기도 한다.
온 가족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자라서인지 구김살 없이 언제나 밝고 긍정적이다.
우리 손자가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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