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짐
죄없는 조국장관을 그리도 씹어대던 언론과 정당이 이제는 추장관님을 또 씹어댄다.
조국장관은 요즘 재판에서 무죄가 하나하나 입증되고 있고 추장관 건도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차츰 밝혀지고 있다.
이런 그들의 목적은 공수처를 만들지 못하게 하기 위한 전략이 숨어 있다.
7월 15일까지 만들기로 한 공수처는 두 달 다 된 지금도 오리무중이다.
그들은 국민이 그리도 원하는 공수처를 반대하는 이유가 그들과 한팀이라 생각되는 검찰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제는 국민의 짐이 되지 말고 대안을 제시하는 정당과 언론이 되기를 기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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