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에 빠져 연꽃이 있는 곳이라면
불원천리 마다하지 않고 새벽길을 떠났다.
전북 김제의 청운사 하소백련지
안개 속에서 용이 승천하고 있었다.
두 어 시간이 지나자 안개가 걷혔다.
주로 백련이 주를 이루고 있었는데
꽃이 덜 핀 상태였다.
작은 웅덩이에 따로 심어져 있던 수련꽃
전북 완주 홍련암의 연꽃
작은 연지와 초가집이 인상적이었다.
연꽃은 속이 보여도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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