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궁남지는 고향이라서 더욱 정이 가는 곳이다.
드넓은 논에 연꽃이 피면 그 어느 곳보다 장관을 이룬다.
연과 수련의 종류도 다양하고
꽃들에게 가장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연꽃 사이로 걷다보면 이곳이 극락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부끄러워요.'
연꽃보다 화려한 양산을 쓰시고 극락을 산책하시는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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