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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손자 - 8개월

by 달빛3242 2012. 4. 18.

제 모자 어때요?

 

우리 아빠가 사 주신 거예요.

 

오리 친구들이랑 목욕해요.

 

토끼하고 나란히~

제 엉덩이에 몽고반점이 매력적이지 않나요?

 

아이, 부끄러워요.

 

엄마, 빨리 옷 좀 입혀주세요~

 

아빠, 누드 사진 좀 그만 찍으세요.

 

자꾸 찍으시면 중빈이 화 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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