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고 있으면 옆에 착 달라붙어 책장을 넘겨주는 기특한 녀석이다.
'웃음'이라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책 제목을 일러줬더니
'웃음' 가져오라고 하면 여러 책 중에서 용케 찾아서 가져온다.
손자가 독서를 좋아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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