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는 이야기

둘째 손자 50일 사진

by 달빛3242 2013. 12. 14.

 

둘째 손자가 태어난지 벌써 50여 일!

예정일보다 빨리 세상 밖으로 나와서

너무나 여리고 작은 아기였었는데

지금은 통통한 보름달이 되었다.

 

 

아함~ 졸려서 사진 못찍겠어요.

 

 

한 잠 자고나서 찍으면 안돼요?

 

 

 OK! 이제 찍어도 돼요.(손가락으로 OK사인을 보낸다.)

 

 

곰돌이 메롱~

 

 

곰돌이 너, 너무 들이대지마라~

귀여운 건 알아가지고.

 

 

곰돌이와 다정하게~

 

 

돌하루방 자세로 찍어볼까?

 

 

아찌, 얼굴 좀 작게 찍어주세요.

 

 

별나라에서 왔어요.

 

 

엄마, 사랑해요.

 

 

엄마 품이 제일 좋아요.

 

 

엄마, 아빠, 형아와 50일 잔치를 했어요.

모두 모두 사랑해요.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슴도치 만들기 - 29개월  (0) 2013.12.21
큰손자의 일상 - 29개월  (0) 2013.12.16
색소폰 거장 '케니지'에 빠지다  (0) 2013.12.12
귀염둥이 붕어빵 형제  (0) 2013.11.29
손자와 놀아주기 - 28개월  (0) 2013.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