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 꽃 이야기389 봄꽃 2007 오두막집의 2007년 봄꽃 복사꽃 별목련 친정어머니께서 키우시던 것을 오두막집 텃밭으로 옮겨왔다. 보기만해도 눈물이 핑 도는 꽃이다. 앵초꽃 앞에 못보던 버섯이 솟았다. 좀 흉물스런 모습이다. 솜방망이 초등학교 시절 학교가는 논두렁에 많이도 피어있던 추억 속의 꽃 매발톱 순하디.. 2012. 3. 6. 청설모 2000년 오두막집으로 처음 들어왔을 때는 주변에 청설모가 참 많았었다. 사람을 별로 무서워하지도 않고 알밤을 주면 바로 발 밑에까지 와서 집어가곤 했었다. 그런데 농작물에 피해를 준다는 이유로 윗집 아저씨가 공기총으로 무자비하게 청설모를 잡기 시작한 뒤로는 청설모 구경하기.. 2012. 3. 6. 꽃과 개구리 꽃에 오르는 개구리는 주로 청개구리다. 작아서 앙징맞고 귀엽다. 백합 위의 청개구리 백합꽃을 잡고 있는 앙징맞은 앞다리가 사람의 팔을 닮았다. 영산홍과 청개구리 아이리스꽃 속에서 쉬고 있는 청개구리 처음 보는 개구리가 선인장 꼭대기에 올라가 있다. 가시투성이 선인장에 어떻.. 2012. 3. 6. 여름꽃(2006) 알륨 아스틸베 백합 백합 꽃양귀비 낮달맞이꽃 주차장 장미 아취 2012. 3. 6. 이전 1 ··· 92 93 94 95 96 97 9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