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이 절정을 이룬 4월의 마지막 주말에 손자들이 시골집에 왔다.
손자들과 꽃 속에서 숨바꼭질도 하고 곤충도 찾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얼씨구~ 신났구나, 신났어!
"꽃비가 내려요!"
겹벚꽃 날리는 봄, 봄.
꽃보다는 곤충에 더 관심이 많은 작은손자
모란꽃 속에 모여든 벌을 신기한 듯 관찰하고 있다.
아빠의 카메라 앞에서 꽃받침 포즈?
모두가 꽃이어라~
바쁜 벌꿀은 슬퍼할 시간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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