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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 꽃 이야기

여러가지 꽃

by 달빛3242 2018. 7. 2.



종이꽃

바싹 마른 꽃처럼 버석거리는 종이꽃은 맑은 날에만 꽃잎을 연다.

 

비 오는 날에는 꽃잎을 오무리고 있는 종이꽃


백합,샤스타데이지




샤스타데이지는 꽃송이도 크고 개화기간이 길다.

작년 늦가을에 구입해서 우리집 꽃밭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꽃이다.




라바테라

작년에 꽃씨를 못 받아서 파종을 못했는데 지인이 모종을 주어서 심었다.

꽃을 주고받는 지인들이 있어서 참 좋다.





스키잔서스

약한 꽃대가 산만하게 누워버려서 내년에는 퇴출 1순위로 찍힘.

뻐꾹채


개화시기가 다른 붓꽃보다 늦은 토종붓꽃




일본아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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