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의 세월이 흐르는 동안 자구를 11개나 달고있는
제이드포인트의 다복한 모습이다.
다른 다육이에 비해서 물도 잘 들고 오랫동안 화려한 색상을 유지해서
다육식물을 키우는 재미에 흠뻑 빠져들게 한다.
왼쪽은 모주에서 떼어낸지 2년차 되는 어린 제이드포인트이다.
크게 키울 목적으로 거름이 좋은 땅에 심었다가 화분에 옮긴 것이다.
내년 봄에 다시 땅에 심어놓으면 포기가 커지면서 자구가 많이 생겨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