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5개월!
그동안 무럭무럭 잘 자라준 둘째손자가 그저 고맙고 기특하기만 하다.
신생아 때 배냇저고리 목 부분으로 자꾸만 빠져나오던 작은 팔이
이제는 올록볼록 토실토실하게 살이 올라서 얼마나 귀여운지 모른다.
볼에도 살이 올라서 도토리를 물고있는 다람쥐 볼을 닮은 것 같아 더욱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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