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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작은손자 돌사진

by 달빛3242 2014. 12. 2.

지난 가을은 너무도 바쁜 나날들이었다.

오래 전에 아들 내외가 카톡으로 보내온 많은 사진들도 아직 정리를 하지 못했다.

갑자기 들이닥친 추운 날씨에 오늘은 바깥일 잠시 미루고 모처럼 여유를 찾아본다.

 

작은손자의 첫돌을 한 달 남겨두고 스튜디오에서 찍은 아들네 가족사진이다.

귀염둥이 손자가 하나가 아닌 둘이 있어서 더욱 다복해 보인다. 

언제까지나 이렇게 행복한 모습만 보여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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