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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이야기

괴산 아쿠아리움

by 달빛3242 2025. 1. 13.
   아들 내외의 휴가로 조용한 시골집이 팬션으로 바뀌었다.
  수영장도 설치하고 밤에는 사슴벌레, 장수풍뎅이를 잡으러 가로등 밑으로 달려가는 등의 생활은 도량[道場]같던 집이 활력이 넘치는 집으로 바뀌었다.
  7박 8일 있는 동안 함께 괴산아쿠아리움에 갔던 일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이 곳에는 우리의 토종 물고기가 있어서 좋았으며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분들은 한 번 가보면 좋을 것 같다.
  이제 우리 부부는 일상으로 돌아왔다.
  긴 장마와 아들부부의 휴가로 풀밭이 된 꽃밭을 새벽부터 제초잡업했다.
  아쿠아리움 사진 몇장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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